뉴욕시가 타 지역으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 원천봉쇄를 위해 지난 5일부터 공항과 기차역, 도로, 터널 등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군 병력까지 동원해 캘리포니아 등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주들로부터 오는 방문자들에 대한 검문검색에 돌입했다. 뉴욕은 현재 이들 방문자에 대해 14일간의 의무 격리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6일 뉴욕 맨해턴의 펜스테이트 역에 무장한 군인들이 방문객 검문을 위한 순찰을 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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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타 지역으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 원천봉쇄를 위해 지난 5일부터 공항과 기차역, 도로, 터널 등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군 병력까지 동원해 캘리포니아 등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주들로부터 오는 방문자들에 대한 검문검색에 돌입했다. 뉴욕은 현재 이들 방문자에 대해 14일간의 의무 격리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6일 뉴욕 맨해턴의 펜스테이트 역에 무장한 군인들이 방문객 검문을 위한 순찰을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