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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글로벌분과 조지아지회장에 김기수씨

지역뉴스 | | 2020-01-23 17:17:35

김기수,자유한국당 글로벌분과 조지아지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자한당 득표 제고 위해 최선"

 

김기수씨가 자유한국당 글로벌분과위 조지아지회장에 임명됐다.

미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장과 미독립유공자후손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수씨는 지난 18일 LA 가든스윗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글로벌위원회 미주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재경 중앙위원회 의장으로부터 조지아 지회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김기수 지회장은 22일 둘루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전역 15개주 지회장이 임명됐고, 동남부 6개주 지회장은 곧 추천을 통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조지아지회 수석부회장에 김영배씨, 간사에 박청희씨를 위촉했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향후 자신의 역할 및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4월 총선과 2년 뒤 대선에서 750만 해외동포의 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외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득표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셉 박 기자 

자한당 글로벌분과 조지아지회장에 김기수씨
김기수(왼쪽) 한국당 글로벌분과위 조지아지회장이 22일 임명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옆은 박청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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