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부 3일 사망 보도 정정
2일 밤 11세 소년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조지아주 보건부 관계자가 밝혔다.
3일 주 보건부는 조지아주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어린이는 아직 없다고 정정했다. 낸시 나이덤 주 보건부 대변인은 “한 시설에서 불행한 보고를 해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어린이가 없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디캡카운티는 데이타 오류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조지아 최연소자는 피치카운티에서 사망한 29세 여성이라고 정정했다. 3일 정오 현재 조지아주에서는 총 184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했으며, 5,8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카운티별 사망자는 도허티 30명, 풀턴 23명, 캅 18명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