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가 코로나19 확산을 중단시키기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귀넷 지방자치연합회, 커뮤니티 파트너, 귀넷 보건국은 물론 16개 귀넷 자치시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팀에 합류하자’이며, 주민들에게 더 건강한 귀넷을 만들기 위해 세 가지 일을 준수하며 ‘팀 플레이어’로 행동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세 가지 일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귀넷 보건국장 오드리 아로나 박사는 “우리는 모두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원하고, 우리는 할 수 있다”라며 “모임은 안전하게 이뤄져야 하며, 의료적 위험 혹은 취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도울 필요가 있다”고 캠페인 출발 동영상에서 말했다. 그녀는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이며, 아프면 집에 머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행동 준수가 카운티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캠페인 동참 단체는 www.jointeamgwinnet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