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릿지 커먼스' 11일 모델홈 오픈
켈리 김 전문인 상주하며 상담 진행
2019년형 최첨단 기술과 융합된 타운하우스가 샌디스프링스에 지어져 분양을 시작했다.
총 27채의 ‘노스릿지 커먼스’(Northridge Commons)는 샌디스프링스 400번 도로 6번 출구에서 2분거리에 지어진 타운하우스로 11일 23번 랏 모델홈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분양을 맡은 해리노먼부동산 밀리언달러 클럽 멤버인 켈리 김 부동산 전문인 등 회사 관계자, 융자 전문인, 클로징 변호사, 건축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켈리 김 부동산 전문인은 노스릿지 커먼스 전체에 대해 “총 27채의 3층으로 지어진 타운하우스 단지로 3개의 방, 3-3.5개 화장실, 총 건평은 2,413-2,734sqf이다”며 “최첨단 기술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으로 천장이 높고, 플로러 플랜 자체가 오픈돼 있으며, 무엇보다 바닥이 모두 마루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1층은 2대의 차고와 방, 화장실로 구성됐으며, 2층은 주방과 다이닝룸, 패밀리룸, 덱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3층은 침실과 화장실로 꾸며졌다.
가격대는 47만달러-53만달러 사이에 분포돼 있고, 다운페이 없는 100% 융자도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켈리 김 전문인은 “400번 도로와 인접해 있어서 벅헤드, 브룩헤이븐, 라즈웰, 알파레타 등과 가까워 인근의 쇼핑몰, 문화시설 등에 접근하기 위운 로케이션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노스릿지 커먼스 주소는 8009 Linfield Way, Sandy Springs, GA 30350이다. 모델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하며, 일요일은 오후 1시-5시 사이에 문을 연다. 문의=켈리 김 678-464-4929.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