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 시위가 29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수 천명의 시위대는 3시에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에서 모여, 이 후 조지아 주청사까지 행진했다. 사진은 한 백인 여성이 '백인은 침묵을 끝내라'(End White Silence)라는 문구 담긴 시위팻말을 들고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
애틀랜타,조지아,흑인,사망,사건,시위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 시위가 29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수 천명의 시위대는 3시에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에서 모여, 이 후 조지아 주청사까지 행진했다. 사진은 한 백인 여성이 '백인은 침묵을 끝내라'(End White Silence)라는 문구 담긴 시위팻말을 들고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