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귀넷 마타(MARTA) 전철 도입과 그에 따른 1% 판매세를 신설하는 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귀넷 주민투표가 오늘(1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미리 정해진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15일 오후 7시 마감된 조기투표에는 모두 32만 182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중간선거 조기투표 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한인사회에서는 코리안 아메리칸 소셜 파워 네트웍이 한인들을 위해 통역과 교통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