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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공항행 마타 전철 복구 지연

지역뉴스 | | 2019-01-19 18:18:50

마타,공항,노선,이용,중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과 연결되는 마타(MARTA) 노선이 15일밤 발생했던 차량 철로 이탈사고<본지 1월 17일자 참조> 이후 사흘이나 지난 18일에도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어 공항으로 향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마타측에 따르면 사고수습을 위한 기중기가 당초 예상보다 더 늦은 17일 오후 2시께 도착해 복구작업이 진행 됐으며, 오후 7시 20분께 선로를 이탈한 차량을 들어냈다. 

하지만 선로에 손상이 발생해 이를 수리 하는데 또 시간이 소요되면서마타 전철은 18일 오후까지도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이날 공항으로 향하던 승객들은 버스나 우버를 이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마타는 19일 오전부터 정상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인락 기자

탈선 공항행 마타 전철 복구 지연
탈선 공항행 마타 전철 복구 지연

마타측 인부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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