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오는 4월 11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음악회를 연다.
김형률 애틀랜타협의회장은 15일 "동포들에게 3.1운동 100주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차세대에게 정체성을 고취, 함양시키기 위해, 그리고 주류사회에 한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음악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음악회 장소는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 시어터로 확정 됐으며, 국악 혹은 뮤지컬로 진행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