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가 지난 12일 웨이크로스에 있는 웨어 주립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션 아가페의 봉사활동에는 연합 장로교회, 시온연합 감리교회, 열린교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사바나 리치몬드힐 성결 교회,Prison Ministry
소속 교인 4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50개의 독서용 안경테와 50권의 성경책, 500개의 양말을 선물로 전달하고 점심식사와 함께 음악 공연으로 재소자들을 위로했다. 미션 아가페는 교도소와 협의해 매월 정기 성경공부와 매년 2회의 정기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한인 봉사자들이 재소들에게 나눠 줄 닭고기를 담고 있다. <사진=미션 아가페>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