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는 2018 코리안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린 '리틀 미스 & 미스터 애틀랜타 선발대회'가 열렸다.<본지 15일 보도> 본사가 주최해 3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숙(?) 기량을 뽐내 관람객들의 환호를 박수갈채를 불러 일으켰다. 대회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현장 사진을 모아 봤다. <편집자>
올해도 좋은 성적 거뒀어요 한국일보상에 오른 조희원(10)양이 조미정 애틀랜타 한국일보 대표로부터 왕관과 상금, 부상을 받고 있다. 조양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선'에 올랐었다.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대회 참가자 중 제일 어린 김재인(5) 양이 사회자 이지혜 씨로부터 질문을 받고 장래희망을 또렷하게 대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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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보다 뜨거운 관객석 이날 대회에는 어느 행사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으뜸상 받았어요 뛰어난 댄스 실력과 재치로 으뜸상에 오른 박진서(9·가운데) 양이 수상 뒤 김일홍 한인회장과 1회 우승자 윤진솔 양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치와 끼로 무대를 사로잡은 10명의 대회 참가 어린이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재인양(귀요미상), 김우창군(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새롬양(베스트 드레서상), 김아론양(재치상), 김아이린양(인기상), 조희원양(한국일보상), 박진서양(으뜸상), 강수지양(버금상), 유진군(미소상), 삼다이 라구패스양(포토제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