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애틀랜타를 방문한 제2의 윤미래로 불리며 화제를 몰고 왔던 언프리티랩스타 출신 래퍼 트루디에 이어 같은 언프리티랩스타 출신 실력파 R&B 힙합 아티스트 '헤이즈(사진)'가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헤이즈는 6월 26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여러 도시를 오가며 7월 12일까지 북미 투어 공연에 나선다.
애틀랜타에서는 7월 5일 웨스트 피치트리 스트리스 선상 '더로프트(The Loft)'에서 공연한다.티켓은 일반 티켓과 VIP 티어 1, VIP 티어 2로 나뉜다. VIP 티어 1 구매자들에게는 헤이즈의 포스터와 함께 헤이즈와 직접 인사를 나누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VIP 티어 1 티켓 가격은 180달러다. VIP 티어 2의 가격은 125달러이며, 일반 티켓은 50달러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