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어린이 헬스케어가 전국에서 최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전문사이트 '월렛허브'가 24일 헬스케어 가격, 퀄리티 등 28개 지표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상태에서 14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반면에 건강상태 및 헬스케어 접근성 42위, 영양상태, 육체활동 및 비만도 49위, 유아사망률 47위 등으로 최하위권을 기록, 총 43.22점으로 워싱턴DC 포함 51개 지역 중 45위를 기록했다.
한편 어린이 헬스케어 시스템이 가장 잘 구축되어 있는 주는 버먼트 주로 나타났으며, 가장 좋지 않은 주는 네바다 주로 밝혀졌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