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2층에 상설매장 오픈
시온마켓, 아씨에 체험관 운영
척추교정 탁월, 허리통증 해결
한국에서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아 선풍적인 인기와 반응을 얻고 있는 3H지압침대가 드디어 애틀랜타에 상륙했다.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경혈 지압 온열침대를 개발하여 숙면과 척추경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3H사는 2014년 지압침대 출시 이래 매년 2배 이상의 매출증대와 한국에 100개 이상의 대리점을 두고 영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을 위시해 세계 1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18일 메가마트 2층에 위치한 매장 현판식에 참석한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이사는 “지압과 마사지를 하면서 동시에 숙면을 취할 순 없을까. 건강한 수면이야말로 건강 100세 시대에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졌고 마침내 ‘척추과학침대 3H 스마트 지압침대’란 세계 최초 유일의 침대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정말 획기적인 침대’라는 타이틀로 가정용 의료기기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쓰리에이치만의 독자적인 기능을 담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3H 스마트 지압침대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대표적인 척추 경혈용 지압장치, 침대용 전기온열 매트리스, 경혈 지압침상은 한국식 온열 문화를 바탕으로 한 첨단과학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경혈지압 온열침대는 지압과 마사지 기능에 온돌이 주는 따뜻함을 더해 신체의 원활한 혈행을 도와 잠에서 깨어났을 때 개운함을 선사한다. 척추 만곡에 따른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한방 추나요법과 서양의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결합해 목과 등은 물론 허리, 꼬리뼈까지 제대로 지압해 준다.
정영재 대표는 “일단 오셔서 40분만 체험을 해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어떤 분은 척추 수술을 앞두고 5일간 지압침대를 체험한 후 수술하지 않아도 좋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현대인의 나쁜 생활습관, 즉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텔레비전 시청 등으로 인한 나쁜 자세로 현대인은 지금 허리와 척추 건강이 심각해지고 있다. 중학생의 척추를 조사한 결과 25%가 척추측만증이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의 80% 이상이 인체의 대들보인 허리가 안좋다고 한다. 이런 현대인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지압침대는 뜸+지압+온열 기능을 하나로 묶은 획기적인 제품이다. 아울러 세균과 진드기, 세라믹과 폴리우레탄을 사용해 돌침대의 딱딱한 문제점도 개선했다.
3H 지압침대는 62개의 지압봉이 마사지, 지압, 온열 기능을 수행하며, 어깨와 등, 허리 등 부분별 집중 지압도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포즈를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다. 수면 정자세, 엎드린 상태에서 복부 마사지, 좌골 및 둔부, 허벅지와 종아리 등 원하는 부위를 지압받을 수 있다.
한국 방문 시 3H 지압침대를 체험하고 그 자리에서 콘테이너 두 개 분량을 주문했다는 허명윤 미주본부장은 “이 제품은 백문이 불여일견, 오셔서 체험하시면 그 효과를 금방 알 수 있다”며 “메가마트 2층 매장, 시온마켓, 슈가로프 아씨 등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1인용, 2인용 침대는 물론 소파, 카우치 등이 구비돼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6,000-16,000달러 사이다. 문의=770-880-2739. 조셉 박 기자
18일 메가마트 2층에서 열린 3H 지압침대 설명회에서 정영재 대표가 지압봉의 작동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허명윤 미주본부정, 오른쪽은 제임스 리 미주총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