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다시 로토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17일 메가밀리언 로토 당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20일 실시되는 잭팟 상금이 4억 달러를 훌쩍 넘어 4억2,2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메가밀리언 로토의 경우 지난 5월 8일부터 21번 연속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 상금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메가 밀리언 1등 당첨 확률은 3억250만분의 1로 알려져 있다. 올해 들어서는 1월 5일 플로리다에서 4억 5,0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이 당첨된 적이 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