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조지아 대학교(UGA) 기숙사에 불이 번져 160여명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화재는 UGA의 기숙사 건물 중 하나인 보그스(Boggs) 홀에서 새벽 3시 20분께 발생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현재 학생복지부(Student Affair)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피해내역 등을 파악하고 있다.
자세한 화재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인락 기자
조지아 대학교 보그스 홀 기숙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