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점 개점 1주년 기념
1등 안마의자에 천진양 씨
모두 126명에 푸짐한 경품
시온마켓 조지아 매장 오픈 1주년 기념 고객감사 경품행사의 당첨자가 결정됐다.
지난해 4월에 오픈해 올해로 1년을 맞은 시온마켓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두 달여 동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19일 오후 경품 추첨식을 가졌다.
추첨결과 1등에는 천진양 씨가 당첨됐다. 천 씨에게는 3,999달러 상당의 '장윤정 코지마(COZYMA) 안마의자'가 주어졌다. 1,400달러 상당의 LG 김치 냉장고가 주어지는 2등에는 박래정 씨가, 430달러 상당의 쿠첸 IH 전기 압력밥솥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3등에는 찰리 리 씨와 명이 조 씨가 각각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이밖에 4등 10명에게는 210달러 상당 미국 메디케어 승인 '나르지오 건강신발 상품권이, 5등 10명에게는 50달러 상당 세라믹 깊은 냄비, 6등 당첨 100명에게는 20LB 자연미인 쌀 등 모두 126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경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에릭 김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장은 "개점 당시에는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고객들의 성원에 힘업어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고 이번 경품행사에도 많은 고객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점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신선한 제품을 그날 그날 공급해 드리겠다는 원칙을 꾸준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온마켓은 올 가을에도 순천 및 전라남도 식품 특판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이인락 기자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 에릭 김 지점장이 경품추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