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챔블리지점 그랜드 오픈
내년 상반기 중 2곳 더 추가
노아은행(핸장 제이크 박) 5번째 지점인 챔블리 지점(지점장 김지연)이 7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프닝 테이프 컷팅 행사에는 알렉스 최 이사장, 제이크 박 행장, 김지연 지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축했다.
챔블리 지점은 뷰포드 하이웨이 인근 챔블리 던우디 로드와 쉘로우포드 로드 교차 선상내 위치해 있다. 190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이 지점에는 김지연 지점장을 비롯해 고객서비스 담당자, 텔러 등 총 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은행측은 "챔블리지점 오픈으로 양질의 서비스와 함께 다민족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아은행은 내년 상반기 중 맥기니스페리 로드에 6호점과, 텍사스 휴스턴 지역에 첫번째 타주 지점인 7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노아은행은 챔블리지점 오픈과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CD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개월 만기는 2.55%, 24개월은 3.05%, 36개월은 3.20%의 연이자율을 제공한다. 조셉 박 기자
7일 노아은행 챔블리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노아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