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문화센터(원장 최정선)가 제10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년 1월 10일부터 개강해 3월 30일에 종강하는 이번 10기 강좌는 기존과 동일하게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진행된다.
총 44개의 강좌가 개설되는 이번 학기에는 시민권반, 생활컴퓨터, 서예, 스페인어 초급, 크로마하프, 원어민 영어 등이 신규 개설됐다.
이밖에도 ▶일반교양=시민권반, 100세 건강가이드, 꽃꽃이, 뜨개질 ▶IT 정보통신=초중고급 컴퓨터, 생활컴퓨터, 스마트폰 ▶악기=크로마하프, 기타, 색소폰, 우크렐레, 장구, 드럼, 피아노 반주법, 바이올린 ▶미술=드로잉, 서예 ▶음악=노래교실, 신나는 노래교실 ▶무용=줌바댄스, 댄스스포츠, 요가, 한국무용 ▶언어=생활영어, 기초영어문법, 중국어, 원어민 스페인어, 스페인어, 원어민 영어 등의 강좌들이 마련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수강료는 3개월에 100달러다. 문의=678-906-6500. 이인락 기자
둘루스 문화센터 댄스스포츠 수업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