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베테랑스 에듀

타이거스·블루제이스, 왕중왕 가린다

지역뉴스 | 인물·인터뷰 | 2018-10-23 18:18:2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2018 AKABL 리그 준결승전 

리그1위 이글스, BJ에 석패

타이거스, 파이레이츠 눌러

 타이거스와 블루제이스가 대망의 2018 AKABL 챔피언십 타이틀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21일 벌어진 2018 AKABL 준결승에서 정규리그 2위팀인 타이거스는 4위 파이레이츠를 15대 10으로 누르고 챔피언십 결승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그러나 이에 앞서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정규리그 1위 이글스가 3위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13대 9로 피해 챔피언십 결승 경기 진출이 좌절됐다. 특히 이글스는 정규리그 1위 팀으로서 준결승 상대로 블루제이스를 지목해 경기를 치른터라 아쉬움이 더 컸다.

2018 ALABL 챔피언십 결승 경기는 28일 오후 2시 도라빌 베스트 프렌드 파크 구장에서 열린다.

한편 AKABL은 30주간의 정규리그에 이어 최종 챔피언십 결승 경기를 치른 뒤 12월 1일에는 올  한해를 결산하는 '야구인을 밤'을 개최한다.  이우빈 기자 

*본지는 매주 화요일 AKABL 경기 결과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 사회인 야구리그에 관심있는 분들은 전화 770-873-9745로 연락 바랍니다. 

타이거스·블루제이스, 왕중왕 가린다
타이거스·블루제이스, 왕중왕 가린다
타이거스·블루제이스, 왕중왕 가린다
타이거스·블루제이스, 왕중왕 가린다

28일 2018 AKABL 챔피언십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 타이거스(위)와 블루제이스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차 생산도 검토"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서 하이브리드차 생산도 검토"

CNBC, 무뇨스 COO 발언 내용 보도…"PHEV 수요 높아"조지아주 주정부와 현대차 관계자가 26일 공개한 현대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전경. [조지아 주지사실 제공. 재판매 및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유엔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유엔 "매일 음식물 10억끼 버려"

버려지는 음식물[유엔환경계획(UNEP) 사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진다고 유엔환경계획(UN

2023년 조지아 중산층 최소 연봉
2023년 조지아 중산층 최소 연봉

연 소득 65,000달러중산층 비율 60% 감소 조지아에서 4인 가족이 중산층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최소 연봉이 65,000달러가 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플레이션 데이터 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소, 애틀랜타 동네 3곳 선정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소, 애틀랜타 동네 3곳 선정

알파레타/존스크릭 전국 4위미드타운 애틀랜타 9위애틀랜틱 스테이션 14위 미국 전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5개 지역에 애틀랜타의 동네 3 곳이 선정됐다.Niche가 가장 살기 좋은

일가족 구한 UGA 여학생들 의회에서 ‘영웅 대접’
일가족 구한 UGA 여학생들 의회에서 ‘영웅 대접’

연못에 빠진 자동차 구조CPR로 어린이 생명 구해 도로에서 굴러 떨어져 연못에 빠진 차량의 가족 3명을 구출한 UGA 여학생 5명이 3월 26일 조지아 의회에 초대 받아 영웅 대접

디캡 검찰, 38년 전 강간범 DNA 검사로 체포
디캡 검찰, 38년 전 강간범 DNA 검사로 체포

두 형제, 1986년 7차례 성폭행 연관 38년 전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 두 명이 최근 새로운 DNA 수사 기법을 통해 붙잡혔다. 셰리 보스턴 디캡카운티 지방검사장은 27일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마약 밀매 엄마가 방치한 펜타닐 먹고 2세 아동 사망

캅카운티 여성 중범 살인 혐의 체포집에 방치한 치명적인 펜타닐 복용 마약 밀거래 혐의를 받는 여성의 2세 아들이 집에 방치한 펜타닐을 복용한 후 사망해 어머니가 중범 살인 혐의로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4월 27일 쿨레이 필드서 행사16세 이상의 자원봉사자 필요 귀넷카운티의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상당한 참여와 재활용 가능한 자재의 상당

코카콜라 공장 옆 살다 '급찐' 악어
코카콜라 공장 옆 살다 '급찐' 악어

저수지 울타리에 뚫린 구멍으로 먹이 줘"생선과 닭가슴살 등 식단 조절 돌입할 것" 플로리다주 내 코카콜라 공장에 살던 악어가 살이 너무 쪄 거주지를 옮기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26

제22대 총선 재외투표 시작...서상표 총영사 투표
제22대 총선 재외투표 시작...서상표 총영사 투표

애틀랜타 한인회관 27일-4월1일몽고메리, 올랜도, 랄리도 투표소 제22대 대한민국 총선 재외투표가 27일 오전 8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애틀랜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