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갑자기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몰아 닥친 기습 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새벽 최저 기온이 38도로 다소 높아진 날씨는 24일 새벽부터는 다시 29도로 떨어져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영하의 날씨는 2월 1일까지 계속되겠다.
븍극에서 발원한 대륙성 한랭기단의 영향으로 인해 2월 중에도 예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3일과 27일, 31일 그리고 2월 3일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