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총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이희우)는 18일 둘루스 한 식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 및 재정계획안을 의결했다.
최희녕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정두성 부회장의 개회선언, 김종권 목사의 개회기도, 이희우 지회장의 향군본회장의 기념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심만수 6.25 참전유공자회장, 김기래 월남참전 유공자회장, 김기홍 미동남부 안보단체협의회장, 신태영 해병전우회장 등이 나서 축사를 전했다.
이희우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이재영 회원에게 향군본회 회장 표창장을, 김백규 고문에게 공로패를, 김영임 세계국제결혼여성회 조지아지부 회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증정했다.
재향군이회 미남부지회는 올해 한국전 68주년 기념행사, 청소년 및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초청 메모리얼 묘지 참배, 미 참전용사 초청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