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애틀랜타 노인회 나상호 회장 5연임

지역뉴스 | | 2017-10-23 18:18:04

나상호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5선 연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단독 출마... 내년부터 2년간  다시  

18일 마감된 제29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결과  나상호(사진)  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2018~19년도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

서상인 한인노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은 “나상호 현 회장이 지난 17일 공탁금과 함께 입후보 등록을 마쳤고, 이후 추가 등록자가 없었다”며 “노인회 정관과 선거세칙에 따라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하자가 없어 나 회장을 제29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제25대 회장에 취임한 나 회장은 이로써 5연속 연임하게 됐다. 다음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조셉 박 기자

애틀랜타 노인회 나상호 회장 5연임
애틀랜타 노인회 나상호 회장 5연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국가대표팀 전 주치의 나사르 사건서 FBI 수사 지연 책임 인정피해자 수백명이 관련기관에 제기한 소송 전체 합의금 1조원 넘어 미국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이

위기 직면 ‘매그니피센트7’ 실적 ‘심판대’
위기 직면 ‘매그니피센트7’ 실적 ‘심판대’

1분기 수익 20%↑예상테슬라 매출은 9% 감소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뉴욕증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매그니피센트7' 기업들이 실적으로 엄정한 심사를 받는 시기가 왔다.23

바이든 정부, 낙태 여성 권리 강화

“원정 시술받은 여성 의료정보 공개 금지” 조 바이든 행정부가 22일 낙태 시술을 받은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 의료 정보 공개를 금지하는 규정을 도입해 발표했다고 AFP통신 등

풀죽은 트럼프… 재판서 허공만 응시
풀죽은 트럼프… 재판서 허공만 응시

대통령 첫 피고인 신분 “평소 활기가 넘치던 전직 대통령은 깊은 수심에 잠긴 듯 보였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 22일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

미 감리교단, 한인 교회에 “인종차별·부당압력”
미 감리교단, 한인 교회에 “인종차별·부당압력”

‘동성애 허용’ 항의 탈퇴LA 3곳·하와이 1곳 등10개 교회 교단상대 소송“ 한인 목사 강제로 휴직교회 재산도 반환 강요” 하와이의 아이에아 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들이 소속 교단

‘테라’ 권도형, 미국행에 또 ‘항소’

몬테네그로 항소장 제출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 측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권씨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

대학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몸살’

컬럼비아·예일·NYU 등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 유대주의 논란 속

집 없어 서러운데 노숙했다고 처벌?
집 없어 서러운데 노숙했다고 처벌?

‘노숙 규제’ 위헌 논쟁연방 대법원 판결 고심하급법원선 노숙자 승소 22일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노숙자 권리 활동가들이 주거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

3월 소비자 심리 2021년 이후 최고

경제핵심 소비 진작 기대 지난 3월 소비자심리지수가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미시건대가 집계하는 3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9.4로 직전 월의 76.9보다 상승했

JP모건까지…월가 떠나는 금융사들

마지막 지점 19일 영업중단 세계 금융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뉴욕 맨해튼의 월스릿트(월가)에서 주요 금융회사를 찾아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