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클리턴 대통령이 최근 40년 동안 민주당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의 재선이 참 신기합니다. 어떻게 클린턴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을 했을까? 많은 국민들은 신기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재선에 도전 했을 때만 해도 재선될 확률이 10% 이하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클리턴은 이제 더 이상 대통령으로서의 수명은 끝났다는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화이트 워트 사건이라고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아칸소 주 지사 시절에 부동산에 투기했다고 해서 엄청나게 공격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게다가 여성 스캔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또 클리턴의 한 친구는 대학시절 클리턴과 부정 행위를 했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도덕적으로 많은 의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랬을 때 미국의 국민 대 다수가 클리턴이 재선에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당선이 되었습니다. 왜 당선이 되었는지 아십니까? 그 주변에 멋진 참모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참모가 누구냐면 “애스킨 볼스”라는 사람입니다. 볼스는 92년부터 클리턴을 따라다니면서 클리턴에게 대통령이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었습나다. 지식이 중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대통령이라면 무엇을 구비해야 하는지,그 지식을 증거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항상 준비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클리턴은 대통령이 되기 전 까지만 해도 아칸소의 시골 사람에 불과 했습니다.그런데 그를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올라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사람이 “애스킨 볼스”의 큰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클리턴은 말을 아끼지 않고 즉흥적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볼스를 만난 후 그는 하루에 10분 이상 자리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을 뒤 돌아보게 하는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의 힘으로 클리턴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고 지금도 그 어떤 역대 대통령 보다 인기있는 대통령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식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헨리 포드가 지나가는데 자동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헨리 포드인줄 모르고 “자동차를 좀 봐 주십시오” 했답니다. 그랬더니 포드가 나사가 풀어진 것을 감아주고 기계가 헐거워진 것을 망치로 몇 번 쳤답니다. 그리고 수리비를 100불 청구 했다고 합니다. 이 때 자동차 주인은 당연히 불만을 가졌습니다.아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나사 몇 개 조여주고 망치질 몇 번 해주고 100불 달라니 너무 비싼 것 아니요? 그러자 헨리가 청구서를 다시 고쳐 주었습니다, “나사 조이고 망치 질 한 것은 1불,, 가르쳐 준 것 값 99불” 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디를 때려야 하는지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 가지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몸으로 뛰는 것이 아니라 1%의 비젼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중요합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붙들면 우리는 다시 살아 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