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에 정체불명의 초대형 창고형 물류센터 신축이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귀넷 도시계획 위원회에는 귀넷 동쪽 스톤마운틴 인근 250만 스케어피트 규모의 물류시설 건설안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위 '프로젝트 로켓'이라고만 알려진 이 건설안에 따르면 물류시설이 완공되면 모두 1,800여명에 이르는 인력을 고용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시설 규모로는 조지아에서 가장 크고 고용면에서는 귀넷 최대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물류시설의 주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귀넷 카운티 관계자도 물류시설 주체에 대한 문의에 입을 다물고 있고 이 물류시설 관련 엔지니어링 회사인 에벌리 앤 어쇼세이트사도 즉답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아마존과의 연관성도 언급하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아마존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새로운 고객주문처리센터 부지를 물색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마존은 진위여부를 묻는 언론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애틀랜타는 아마존의 제2본사 선정을 위한 최종 20개 후보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상태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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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도시계획위원회에 접수된 초대형 창고형 물류센터 설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