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하이틴 스타에서 미국의 스타 쉐프로 변신한 이지연(에어룸마켓, 대표∙사진)씨가 한인장학생을 위한 장학금 후원금 1,000달러를 한인회에 기부했다.
한인회 장학생 선발은 지난 8일 마감돼 심사 중에 있으며,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28일 한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임식에서 열린다.
한편 한인회 장학위원회는 지난 6일 모임에서 올해 장학금 선발 인원을 7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