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곳곳에 '번호판 인식 카메라'
둘루스 시의회는 11일 시 전역에 보통 ‘버튜얼 패트롤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보안 카메라를 설치하는 계약을 승인했다.
이 카메라는 시 영역 안에 도난 혹은 무보험 차량, 수배 인물이 들어왔을 때 단속 요원들에게 통보해 일반 시민들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다. 프로그램은 6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우선 1단계 자동 차량 번호판 인식카메라가 12대가 전략적 요충지에 설치된다.
총 설치 비용은 10만 9,994달러이며, 특별목적판매세(SPLOST) 기금의 경찰서 몫 예산을 사용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둘루스시는 12대의 보안카메라를 시 전역 요충지에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