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Hwy·데이븐포트Rd. 인근
상가도...다운타운과 도보로 연결
둘루스 한인타운 한복판에 타운홈과 소매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가 개발된다.
둘루스 시의회는 20일 뷰포드 하이웨이와 데이븐포트 로드 교차로 인근 토지용도변경안은 찬성 4 반대 1로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10.19에이커 규모의 이 지역에는 79세대의 타운홈과 소매상가가 들어 서게 된다.
타운홈 중 46세대는 입구가 뒤에 있는 도시형 스타일로, 나머지 33세대는 입구가 앞에 있는 스타일로 추진된다. 에이커당 평균 8.9세대로 개발되는 이번 타운홈 단지는 주거면적은 가구당 최소 2,,200스케어피트, 대지 면적은 1,500-2,000 스케어피트다.
이번 개발계획은 도보와 자전거로 둘루스 다운타운과 연결하려는 시의 친환경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구체적인 개발일정은 미정이다. 이우빈 기자
뷰포드 하이웨이와 데이븐포트 로드 부근에 추진되는 타운홈 단지 건설이 최종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