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천연자원국 관리들은 법안 서명으로 곧 주립 공원에 관리인을 추가고용하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트레이 로드즈(공화,그린스보로) 주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HB208)은 면허수수료 수입 부족으로 사냥 및 낚시 환경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던 주 천연자원국의 숨통을 터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7월1일부터 기본 면허 수수료를 연간 30달러까지 인상할 수 있게 됐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22달러, 플로리다는 32.50달러다. 평생 라이선스 희망자에 대한 수수료 부과 계획도 담고 있다. 시니어에게는 70달러에 평생 면허가 제공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