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레타 경찰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알파레타 경찰의 한 경관은 25일 교통위반 혐의로 한 차량을 세우고 운전자를 확인하던 중 깜짝 놀랐다. 조수석에 외계인이 않아 있었던 것. 알고보니 인형이었지만 안전벨트까지 메고 있는 이 외계인 인형을 보고 경찰도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차량 내부에는 생수와 스무디가 있었는데 어느 것이 외계인 것인지는 모르겠다며 이 경관은 자신의 재미있던 경험을 공유했다. 하지만 운전자에게는 예외없이 범칙금이 부과됐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