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첫광고

세계에서 제일 비싼집 매물로

글로벌뉴스 | | 2017-10-17 09:09:11

비싼집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가격 4억1,000만달러

프랑스 남부 니스 인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이 매물로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빌라 레 쎄드르’(Villa Les Cedre·사진·이하 레 쎄드르)로 불리는 이 초호화 저택은 프랑스 남부 니스 인근에 있으며 리스팅 가격이 무려 4억1,000만달러에 달한다. 

레 쎄드르는 1830년에 지어졌으며 대지는 35에이커, 건평은 1만8,000스퀘어피트다. 

집 내부 벽에는 다양한 초상화가 걸려 있고, 서재에는 식물관련 전문서적 3,000권이 비치되어 있다. 저택 외부는 올림픽 수영장과 맞먹는 규모의 수영장이 있으며 침실은 10개에 달한다. 

레 쎄드르는 2012년 세계에서 2번째로 비싼 지역으로 선정된 화려한 전적의 ‘세인트 진 캡 페라’에 위치하고 있다. 

니스와 모나코 사이의 반도로 이 지역은 아름다운 궁전과 억만장자들의 저택이 모여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레 쎄드르는 ‘콩고의 학살자’ 벨기에 레오폴드 2세가 1904년부터 1924년까지 별장으로 사용해 온 집으로 유명하다. 

레오폴드 2세가 1830년대부터 있던 건물을 개조해 저택을 짓고 레 쎄드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집 매물로
세계에서 제일 비싼집 매물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16세 미만 청소년 SNS 가입 시 부모 허락
켐프, 16세 미만 청소년 SNS 가입 시 부모 허락

켐프 주지사 청소년 SNS 법안 서명 음란사이트 접속 시 1만 달러 벌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청소년이 소셜 미디어에 가입하려면 부모의 허가를 받도록 요구하는 상원 법안351에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평균가 40만 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평균가 40만 달러

풀턴 70만 달러, 귀넷 49만 달러봄철 주택시장, 수요↑, 공급 부족 2024년 봄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시장에서 주택 수요는 최고치로 상승한데 반해 공급은 여전히 제한

FDA "저온살균우유서 조류독감바이러스 발견"
FDA "저온살균우유서 조류독감바이러스 발견"

"양성반응 보였으나 활성화된 실질적 바이러스는 아냐"최소 8개주 젖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인…인간감염 사례도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젖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식품의약국(FD

한화큐셀, TGC와 450㎿ 태양광 모듈 공급·발전소 EPC 계약
한화큐셀, TGC와 450㎿ 태양광 모듈 공급·발전소 EPC 계약

마이크로소프트 이어 두번째 대형 계약…"EPC 등으로 사업다각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에서 상업용 태양광 모듈 공급 및 발전소 시공 계약을 따냈다.한화큐셀의 자회사

LA 지하철서 50대 승객 살해 혐의 40대 남성 체포
LA 지하철서 50대 승객 살해 혐의 40대 남성 체포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에서 50대 여성 승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23일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사건은 전날 오전 5시께 시내 지하철

한인 남성, 별거 아내 납치해 생매장 시도 ‘중형’
한인 남성, 별거 아내 납치해 생매장 시도 ‘중형’

워싱턴주 50대 남편숲속에 산 채로 묻어유죄인정·13년형 선고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폭행한 후 납치해 산 속에 생매장을 시도했던 50대 한인 남성이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해 징

한국에 계좌 없어도 ‘금융 인증’
한국에 계좌 없어도 ‘금융 인증’

재외공관서 인증서 발급5월부터 해외 한인 대상동포청^금융결제원 MOU 재외동포청과 금융결제원이 23일 서울 종로구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재외공관 금융인증 서비스 개시를 위해 업

SAT가 돌아온다… 의무화 확산

코넬대도 다시 제출 요구아이비리그 5곳으로 늘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대학입학 전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늘었던 SAT와 ACT 등 표준시험들이 돌아오고 있다.이들 시험점수를

바이든 행정부, 초과근무수당 지급 대상 확대

7월부터 4만3,888달러↑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동자 표심을 잡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가 초과근무 수당 지급 대

소수인종 우대 ‘다양성’ 지우는 미 기업들
소수인종 우대 ‘다양성’ 지우는 미 기업들

대법원 어퍼머티브 위헌 판결각주 법무당국 경고 등 여파“아직 배려·보호 필요”지적WSJ, 기업 연례보고서 분석 많은 기업들이 대법원의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한 위헌 판결을 빌미로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