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거 주차장에서 10대 소녀에게 성기를 노출한 남성이 쇠고랑을 찼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26일 로렌조 버나드 솔터(사진)를 공공외설과 아동학대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솔터는 스넬빌 크로거 주차장에서 한낮에 방뇨를 하다 카트 정리작업을 하던 16세 소녀와 마주치자 소녀에게 성기를 보여주며 미소를 지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솔터는 소녀가 다시 주차장으로 나오자 접근해 차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 여부를 물었다. 소녀는 즉시 상점 안으로 돌아가 동료에게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소터는 소녀에게 말을 건 사실은 인정했으나 성기노출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