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관광청 ‘남부의 서울’ 한식투어

귀넷관광청은 내달 13일 등 올해 총 4차례 한국요리와 식당을 방문해 시식하고 경험하는 한식투어 ‘남부의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5월13일, 6월24일, 8월19일, 9월30일 진행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티켓 구매자는 4개의 한식당 및 한인제과점을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한국음식에 대해 소개받을 수 있다. 한국 뷰티 상품, 한국 스낵, 한국식당 안내서 등을 제공한다.

리사 앤더스 귀넷관광청 대표는 “작년에는 미디어, 호텔종사자, 음식블로거 등을 초청했지만 올해는 일반인이 둘루스와 스와니에 있는 한식당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티켓은 1인당 50달러, 자세한 사항은 SeouloftheSouth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