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청년회의소(JCI·회장 이웅재)는 27일 강신범 제16대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강신범 전 회장은 “JCI가 한인 울타리에 갇혀 있을게 아니라 미 주류사회의 챕터와 교류를 활발히 가져야 한다"면서 "한인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경제단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웅재 회장은 "한인청년회의소는 미 JCI 챕터에 가입 후 비영리단체로 공식 등록해 폭넓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CI는 차세대 한인을 대상으로 한 방어운전교육을 상반기 중에 가질 계획이다. 이인락 인턴기자
JCI 회원들이 27일 세미나에서 강신범 전임회장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