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이 10대 운전자가 운전 교습 중 학교건물 벽을 들이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퍼밋만 소지한 채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운전 교습을 받던 한 10대 소녀는 지난 22일 둘루스 차타후지 초등학교에서 운전 연습 중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는 바람에 이 같은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 운전자와 운전자의 아버지 모두 무사했고 범칙금 통지서도 발부되지 않았다. 하지만 회손된 학교 건물의 수리비용을 누가 부담할 지는 확살하지 않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우빈 기자
〈사진〉둘루스 소녀,운전 배우다 학교 건물로 돌진
지역뉴스 | | 2017-06-24 19:19:00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