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애틀랜타서 대회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부위원장에 재선출됐다.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지난 25일 조지아주 애틀란타 웨스틴 피치트리 프라자 호텔에서 모임을 열고 맹 의원을 전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맹 의원은 “최근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정권이 바뀐 후 불거지고 있는 이민자 커뮤니티 문제와 풀뿌리 민주주의 활동 등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 의원은 뉴욕주 최초의 아시안 연방하원의원으로 2선이다.<금홍기 기자>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