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첫광고

차세대 평통위원들 애틀랜타 모인다

지역뉴스 | | 2018-05-24 21:21:48

평통 차세대 기금마련 골프대회,정세현 장관 강연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9월 미 전지역서 100여명 참석

내달 10일 비용마련 골프대회 

애틀랜타 민주평통(회장 김형률)은 오는 9월 애틀랜타에서 100여명의 미주 차세대 평통위원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사무처 요원, 대회 강사진, 애틀랜타 관계자까지 총 150여명이 참가한다.

애틀랜타 평통은 이 컨퍼런스에 소요되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10일 차세대 육성 기금모금골프대회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당일 오후 1시에 티오프하는 이번 대회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 웹사이트(www.akga.golf)에서 사전등록을 해 선착순 144명까지 받을 예정이다.

최석기 평통 체육분과위원장은 “대회를 통해 1만 3,000달러의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참가자들에게는 고급 와인 등이 증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명예대회장은 김백규 전 회장이, 준비위원장은 임형기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이밖에 애틀랜타 민주평통은 오는 7월 3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세현 전 장관은 이론과 실무에 모두 능한 한국 최고의 남북관계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지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시 만찬 참석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형률 회장은 내달 12일로 예정된 미북정상회담 지지결의안 서명운동에 10만명 이상의 미주한인이 서명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지난달 25일 워싱턴 의사당을 방문해 랍 우달 조지아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지지결의안 서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셉 박 기자

차세대 평통위원들 애틀랜타 모인다
차세대 평통위원들 애틀랜타 모인다

애틀랜타 민주평통 위원들이 23일 둘루스에서 내달 열릴 골프대회와 7월 통일강연회 등에 대해 설명한 후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오늘 가입…내일 해지 그리고 모레 재가입”

‘스트리밍 유목민’ 급증25%가 3번 이상 해지구독료 인상, 비용 부담업체,‘번들 판매’대응 테크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최모씨는 최근 공개된 한국 드라마를 보기 위해 디즈니 플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미 항공사 '정크 수수료' 폐지…연착 땐 자동 전액환불

기존엔 연착 환불도 수수료 부과 재선 노리는 바이든, 근절 고삐미국에서 항공편 운항이 일방적으로 취소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연착될 경우 별도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환불해주는 규정이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비타민 D 부족, 비만·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높여

한국인 비타민 D 섭취, 적정량의 3분의 1<사진=Shutterstock> 비타민 D 부족이 비만·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20% 증가한 1,700만대

2035년 신차판매의 절반가격 인하, 경쟁은 심화 전기차 판매가 2035년에는 신차 판매 중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트럼프, 여성 선택권 제한”… 낙태권 논쟁 재점화

플로리다 찾은 바이든   11월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낙태 금지 문제를 놓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업소 침입 저지하려다 히스패닉 2명에 피습병원 이송돼 긴급수술 “타운 치안 너무 불안”24일 새벽 한인 경비원이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 현장. [박상혁 기자] 피해 한인 경비원이

미주민주참여포럼 주최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은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한인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달 22∼24일 워싱턴 DC에서 ‘코리아 피스 컨퍼런스’를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미 금융시장 지배자… 이젠 은행 아닌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44조달러 달해은행권 23조달러의 2배웬만한 국가 경제보다 커규제 강화 목소리 높아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젠 전통적인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음식 자주 하는 여성, 폐암 8배 높아

‘암 사망률 1위’ 폐암,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예방 폐암은 암 사망률 1위인‘고약한’ 암이다. 하지만 폐암은 담배만 피우지 않아도 90% 정도 예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횡령·무고 ‘벌금형’

버지니아 은영재 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이 24일 한국에서 벌금 2,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판사 정수영)은 24일 횡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