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카운티서
컬럼비아 카운티 경찰이 스파에서 매춘행위를 한 혐의로 3명의 아시아 여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23일 마르티네즈에 있는 퍼펙 살롱 스파를 급습해 이름이 진 슈잉, 수닉스 주, 수엘링 양 등 3명을 음란 및 매춘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그 동안 고객을 가장해 해당 업소의 불법 매춘사실을 조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컬럼비아 카운티에서는 지난 해 11월에도 인신매매 및 불법 성매매 혐의로 킹 스파 업소 주인 및 종업원들을 검거했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