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요일 예배가 진행 중이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수정교회(담임목사 문정선)에서 20대 한인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28)씨는 이날 예배당 밖의 헌금함을 훔치려다 자물쇠가 잠겨있어 실패하자 예배당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아있다 갑자기 일어나 욕설을 퍼부으며 목사를 20센티미터 길이의 부엌칼로 위협한 후 도주했다. <금홍기 기자>
한인교회 예배도중 20대 한인남성 흉기난동
미주한인 | | 2017-01-25 19:47:34교회절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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