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주최하는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가 내주 개최된다.
27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대회는 '내가 생각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통일이 되면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이라는 두개의 주제로 열린다.
장원 1명에게는 3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달러,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달러씩 상금이 수여된다. 또 전 참가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대회 직후 진행된다. 문의=박유정 민주평통 부간사(678-770-1227)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