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간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담당 부서인 조지아 국무부 브라이언 캠프 장관은 유권자 등록 마감일인 24일을 며칠 앞두고 "모든 유권자들은 국가의 중대사에 꼭 참여하기 위해 유권자 등록을 서두를 것"을 촉구했다.
유권자 등록은 주정부 관련 웹사이트 www.mvp.sos.ga.gov와 휴대전화 앱 GA SOS, 그리고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미 유권자 등록을 한 뒤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도 24일까지 변경된 주소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에서는 연방의원과 주지사, 부주지사, 주국무장관과 다수의 주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된다. 전국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을 갖고 있다.
올 해 주요 선거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4일-유권자 등록 마감 ▲4월 30일-조기투표 시작 ▲5월 22일-각 당 예비선거 ▲6월 24일-예비선거 결선투표 ▲11월 6일- 본 선거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