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 신년 첫 모임이 지난 21일 오후 카페로뎀에서 열렸다.
여성문학회는 새해를 맞아 이사진을 새로 구축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사로는 캐런 정, 박정원, 쟌 정, 정갑술,
임석현씨가 임명됐다.
최정선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이사들을 영입해 여성문학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모임에는 전 샘포드대학 교수인 윤재영 회원이 수필 쓰기에 대해 강의했다. 윤재영 회원은 최근 수필집 '천년도 지나간 어제같이'를 발간했다. 이인락 인턴기자
2017년 새해 첫 모임을 가진 여성문학회 회원과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