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대표주자 블랙핑크가 둘루스에서 팬들과 만난다.
17일 블랙핑크가 발표한 첫 월드투어 일정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북미에서는 4월 17일 LA를 시작으로 일리노이, 뉴저지, 텍사스, 캐나다 등 총 6개 지역에서 공연한다. 둘루스 공연은 5월 5일 오후 8시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다.
기아자동차 후원으로 1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월드투어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블랭핑크가 지난해 발표한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빌보드200', '핫100'에 각각 40위, 55위를 기록했다 이인락 기자
블랙핑크 월드투어 방콕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