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내달 1일부터 전시회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아사동’이 제8회 정기 전시회를 12월 1일부터 열흘간 둘루스 카페로뎀에서 개최한다.
전시시간은 월-토요일은 오전11시-오후7시, 일요일은 오후2시30분-오후6시까지다. 사진전 오프닝 행사는 12월 1일 오후7시-9시에 개최된다.
아사동은 전시기간 중 특별 이벤트로 가족사진 및 장수사진을 촬영해준다. 주말에만 진행되며, 토요일은 오전11시-오후7시, 일요일은 오후2시30분-6시사이에 촬영이 가능하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땅의 모습'이란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는 현재 1,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돼 있는 동남부 최대 규모의 한인 사진 동호회이다.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 조건 및 비용은 전혀 없다.
온라인을 통한 사진과 글 교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 사진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과 출사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홈페이지=www.georgia.kr/ www.asadong.org. 조셉 박 기자
아사동 지난해 전시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