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몽고메리·올랜도 시작
한국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이틀째인 26일 하루동안 292명의 유권자가 노크로스의 애틀랜타한인회관을 찾아 투표했다. 이로써 투표 첫날인 25일 투표를 마친 314명까지 합해 총 606명이 애틀랜타 지역에서 투표했다.
한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회관(전화 334-356-1720)과 플로리다주 올래도 우성식품(407-295-4077)에 설치된 투표소는 28일 오픈, 30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5시 운영한다. 투표소에는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