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소속 트루포인트교회(담임목사 김덕영)가 둘루스 120 하이웨이에 성전을 마련하고 26일 개척감사예배를 가졌다.
세광교회 임경철 목사는 이날 “10년을 세광교회에서 함께 사역한 김덕영 목사는 리더십도 뛰어나고 사명감도 투철하다”며 “개척된 이 교회가 구원의 복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사랑이 넘쳐나며, 의의 열매가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트루포인트교회는 ‘말씀과 전도와 구제가 넘치는 교회’라는 비전을 갖고 태국, 아이티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싱글맘 가정 섬기기, 자녀양육세미나, 청년부 성경공부 등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678-733-2288. 주소 2266 Duluth Hwy #4-A, Duluth, GA 30097. 조셉 박 기자
26일 트루포인트교회 개척예배에서 김덕영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