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말 속담에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뜻은, 조금 주고 많이 받는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입술의 말도 되로 주고 말로 받습니다. 부부 싸움을 해 본 사람은 이것을 경험 했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비방하는 말을 하면 돌아가는 말은 더 독한 말로 돌아갑니다. 결국은 서로 오고 가는 말 속에서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인간 관계를 가질려면 서로 상대끼리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좋은 말을 들을 뿐만 아니라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잠언18장20절)을 보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오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우리 말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좋은 말, 선한 말을 하면 나도 행복하고 듣는 사람도 행복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말을 잘 사용하게 될까요?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잘 적용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창조주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1장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이와 같이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떠났습니다. 정든 고향을 떠날 수 있었드느 것은 바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로마서 10장17절)을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우리도 그렇습니다.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 마음속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시편33편)에 보면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나를 변화 시키시고, 그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꿈과 희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는 꿈이요, 힘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홍해 앞에 놓였을 때, 모세는 하나님께 어쩌면 좋습니까? 기도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14:15-16)에서 “어찌하여 너는 기도만 하고 있느냐 이 백성들을 이끌고 바다를 향하여 들어가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때 모세는 손에 든 지팡이를 바다로 향해 내 밀매 바다가 갈라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명하여 말씀의 위대함을 가지고 이를 행할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바다를 갈라 놓을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 말씀의 위대한 능력을 직접 체험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도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의 힘을 가지고 명령 하십시오. 이 명령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고. 바로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의 능력 속에서 우리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신앙칼럼] 말씀의 힘
지역뉴스 | | 2017-02-21 18:35:05칼럼,신앙,이용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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