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모임서 밝혀...임원진 보강
애틀랜타 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는 지난 18일 오후 카페 로뎀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월례모임을 갖고 카카오톡 단체방 관리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이날 최정선 회장은 강숙현, 오귀순, 배인자 회원을 각각 홍보부장, 교육부장, 총무부장에 임명했다.
최정선 회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려 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임원 및 회원들이 더욱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인락 인턴기자
최정선 회장이 오귀순 회원에게 교육부장 임명장을 주고 있다.
유경란 미디어부장이 효과적인 웹사이트, 단체톡 이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