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가 미 전국에서 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르면서 올 가을학기 대면 수업을 계획했던 UC 캠퍼스들이 결국 학교 오픈을 포기하고 원격 수업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UC 버클리와 UC 머세드는 당초 8월26일 개학과 함께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가을학기를 운영하려던 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100% 원격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 가을학기를 100% 원격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캘리포니아 대학들은 칼스테이트 계열 23개 캠퍼스를 비롯해 포모나 칼리지와 옥시덴탈 칼리지 등과 이들 UC 캠퍼스까지로 늘어났다.

<로스앤젤레스 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