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9주간 온라인수업 

2주간 대면 가상수업 계획

 

애틀랜타 공립학교(APS)는 2020-2021학년도의 개학을 8월 24일로 결정했다.

APS는 13일 교육위원회 회의를 통해 새 학기 수업을 최소한 9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업 일수도 170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세부사항은 8월 초에 새 학기 수업방식에 대해 대면 수업을 할지 온라인 수업을 할지, 혹은 이 둘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할지를 놓고 온라인 포럼을 열고 투표를 진행해 변경 사항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리자 허링 신임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학생의 건강과 준비에 집중해 최소 10월 중순까지는 온라인 수업만 진행할 예정”이라며 “APS 교직원은 8월 3일 월요일에 직접 대면하는 소규모 그룹 활동으로 2주간의 가상 수업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학일까지 남은 시간 동안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인터넷 접속 상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1만여개의 핫스팟 기기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APS는 학생과 교직원은 건물에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교육청은 학교와 건물에서 학생과 직원이 사용할 마스크, 손 소독제, 온도계 및 장갑 등 개인 보호 장비를 조달하고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영기자